1주일전....나는그에게서 이별통보를받았다
"헤어...지자...미안하다..여기서 끝이다...."
"왜.......이유가뭐야...."
"미안하다..."
그는 이유대신 미안하다라는말을 남겼습니다...
난 그에게 화난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러던어느날...그와 헤어진지도 3일이되었습니다..
전화가와요.....처음보는전화번호...
"여보세요?"
"저기....................
..................
............
.......
여기병원입니다..ㅇㅇ군이 사망...하셨습니다....."
하....이렇게 떠나버리네요....
차갑게 돌아서더니...
먼저떠나네요...
이유....이제야 알았어요....
"저....남자친구분이 전해달라고하셨어요.."
"네..."
To'내사랑..
하하...안녕...
지금쯤 난 하늘에있을까?...
넌 울고있겠지...왜먼저갔냐구..원망..하겠지...
히히.....그때..헤어지자고했을때...
그이유 지금 말해줄께....
내가 마니...아파..난 안아팠는데...얼마못산데.....
그래서...너울어버릴까봐...하늘가기전에 우는거 보기싫어서....
나혼자...헤어지자고했어...
나진짜 나쁘지...히히...
이거보고서 울지말구 하늘보고 웃어줘...
내가 너보고 웃을수있게..너 평생지켜줄수있게..
알겠지?
이젠 헤어져야겠다..
내사랑...울지말고 좋은사람만나요!
나 맘에두고 울지말고 다른사람만나요...
내사랑하는마음 아주조금이면되니까..
아프지마요..^^
영원히 사랑해요.....☆
From'세상에서 가장나쁜놈..
흐흑...난이런줄도모르고....
내자신이 너무도 한심해보여요.....
옆에서 간호한번못해줬는데.....
미안해서 죽겠어요....
그래도 웃을래요....
그사람원하는대로..웃을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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