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명의 길흉(吉凶)은 식사량으로 결정된다.
1) 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관상학적으로 길상이 아닐지라도 운세는 길하다. 또한, 그런대로 행복한 인생을 보내며, 젊어서 죽지 않는다. 특히 만년이 길하다.
2) 식사량이 항상 적당량을 넘는 사람은 관상학적으로 길상이라 해도 신체의 리듬이 깨지기 쉽다. 손이 굳어지는 등 말초 신경에 장애가 생기기 쉽고, 일생 스트레스로 시달리며, 만년이 흉하다.
(2) 음식을 가리지 않는 사람은 빈상(貧相)이라도 행운을 잡는다.
1) 식사량이 항상 적량인 사람은 운세의 길흉이 인상학의 판단대로이다.
2) 항상 과식하는 사람은 길상이라 해도 운세가 일정치 않다.
빈궁한 사람은 점점 더 곤궁해지고, 재산가라면 가세가 기운다.
* 뱃속이 8할이면 의사도 필요 없다.
3) 늘 음식을 가려먹는 사람은 아무리 길상이라도 운세가 흉하다.
그러므로 편식 벽을 고치지 않으면 집안이 몰락하고 성공하기 어렵다.
4) 계절에 처음 출하되는 ‘신출’을 즐겨 먹는 사람은 복상이어도 재산을 잃는다.
5) 생활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음식이라도 가리지 않고 만족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빈상이라도 재산을 모으고 장수하며 만년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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