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이 최강의 군대를 거느리고 서아시아 정복을 위해 나섰습니다. 군대가 히말라야 이르렀을 때 정보장교가 불안한 모습으로 나타나 알렉산더 대왕에게 말했습니다. ˝대왕님, 우리는 지금 지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면서 적을 공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전한 곳으로 철수했다가 공격을 개시해야 합니다.˝ ˝그런가, 하지만 우리는 공격하네. 평범한 군대는 알고 있는 땅만 점령하지만 위대한 군대는 미지의 세계까지 정복하는 것일세.˝ 모른다는 것에는 위험과 모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안전하게 시작하는 것보다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신념과 열정, 지혜와 용기로 거리낌 없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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