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말라고 매달리기전에 뭐가 문제냐고 소리치기전에
기다리겠다고 눈물흘리기전에 다시 생각해
지금 잡아도 언젠간 갈 사람아닌가
똑같은말로 내가슴에 상처를 남길 사람이 아닌가
이미 그마음은 내 것이 아니지 않는가 ..
웃으며 잘가란 말로 즐거웠단 인사를 하고
눈물은 보이지않는곳에서
흐느낌은 들리지 않는곳에서
" 나를 너무 사랑했던 남자 " 가 아닌
"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 " 로 기억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