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다.
우리는 서로 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감정이 상했다고 서로 애정의 유대관계를 끊어서도 안 된다.
분명 선량한 본성이 다시 기억의 신비로운 현을 튕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