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헤어진지 언 2년..
그녀와 헤어진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그녀와 만난지는 160쫌 않됬습니다.. 10월20일날 길거리에서 만났죠.. 수유에 아는친구가 있어서 갔는데.. 길거리에서 그녀를 보고 반했죠.. 열심히 그녀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제 친구에 후배란것을 알게되었죠.. 그래서소개를 받아서 10월27일날 사귀게 돼었답니다.. 그녀와 160일 동안 그녀에게 최선을 다해 모든걸 다주고 모든걸 다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깊어가는건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 뿐이였습니다. 160일 동안 그녀와 함께 지내며 성격, 행동, 자세, 사람 대하는것 등 많은것을 고치고 술담배 등... 여러가지를 고쳤습니다. 항상 2시간거리를 갔었죠, 제가 학교다니면서 만나는아이였죠 그녀는 수유에 살고 저는 산본이라는 곳에 살았죠, 학교 끈나고 항상 그녀르 보러 2시간거리를 달려갔죠 하지만 만나는 시간은 그리 오래길지가 않았습니다. 짧으면 5분? 아니 얼굴 잠깐 비추는게 끝이고 길면 30분 ... 왜냐하면 그녀에 부모님이 엄해서 통금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끈나고 바로가면 7시.. 그녀에 통금은 7시~7시30분...그래서 만나는시간이 별루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아에 집에서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그녀는 밴드를 했습니다.. 일랙이란것을 잡고 노래에 환장을 하는 그녀는 일랙을 손에서 띠어놓지 않고 살았습니다... 전 일랙과 바꾸고 싶은 마음이였죠... 제가 일랙이였다면 사랑하는 그녀와 항상 붙어 있을수 있잖아요..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 현실이 아까웠죠... 데이트는 딱 2번했습니다.. 데이트라 해봣자 시간이 없어서 4시간정도밖에 못했죠.. 영화보고 밥먹고.. 그러다 보면 4시간이란 시간은 너무 빨랐죠.. 그녀와 1시간은 1분같았으니깐요... 그녀를 보면 얼굴에는 미소만 돌고 기분이 좋아지고.. 제 몸이 덜아파왔죠.. 제가 쫌 아픕니다.. 희기병이라 고칠수도 없었죠.. 툭하면 쓰러지는 저를 보고 놀라는 그녀에 얼굴을 보면 제 가슴이 아팠죠.. 너무아파서 울고싶은 마음이였죠.. 하지만 그녀와 같이 있으면 그 아픔마져 잊고 제 복잡한 머리속에는 그녀만 있었죠.. 그렇게 사랑하는 그녀를 잃은지.. 벌써 2년이 다되갑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잊지못하고 길을 해매고있죠.. 그녀와 해어진 이유는 그녀를 힘들게 하기 싫어서죠.. 선배 형님들 누님들 친구들은 시간이 약이라지만.. 2년이란 시간은 너무 깁니다..1시간이1분같던시간이 1분이 1시간인 나날을 너무 힘겹게 다녔습니다..결국 학교도 자퇴하고 미국이란데에 와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녀와 다시 만나려고... 다 낳은 몸으로 그녀를 만날려고.. 지금 난리를 치고 있죠..ㅎ 말두 않통하는 나라에와서.. 영어울렁증있는 제가 와서 참... 돈은돈대로 시간은시간대로 흘러가고있지만..ㅎ 1년동안 30%정도 고쳤습니다..잠도 않자고 항상 치료를 받죠.. 밤낮을않가리구...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