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 것 같았고
그 사람없이는 사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인가 너무도 아팠습니다
아파서 매일 눈물에 젖어 살았습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한 그 사람이기에 다 용서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길게 나를 아프게 하는
그 사람이 미워지고 원망스러워 지기 시작 했습니다
점점 사랑이 식어 가는건지
점점 원망으로 바뀌어 가는 내 가슴에..놀라기도 했습니다
사랑이란거................
혼자만 하는 희생일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