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더 힘든게 있습니다. 그건... 누군가를 잊어야 한다는거... 아무말도 없이 떠나버린 그 누군가를 잊어야 한다는것이가슴아프고 쓰라려 옵니다. 왜 그럴까요????내가혹시 그를좋아하는 걸까요?>?? 그냥 옆에만 있어주면 좋아서 웃어버리는....이 바보같은 내가 그를 좋아하나봅니다. 사랑보다 힘든거.... 그건 그 사람을 잊어야 한다는 겁니다. 슬퍼도 슬픈내색 하지않고, 웃으며, 그를 보내는 일이 나에 마음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버렸습니다... 사랑했는데... 아니 아직도 사랑하는데... 이제 그를 볼 수 없으니... 나 어찌해야하나요... 그대를 잊기엔 너무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이젠 어찌해야 하나요... 혹시나 내가 그를 잊게 된다면... 그떈... 그대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어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