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