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아쉬운 가을아!
-임영석-
가을이가 간다고 외로운 투쟁슬픈 이별의 갈 잎새!낙엽이 되었소!
가을아 보내기 아쉬운 이 마음나만이 알 것일까나?달랑이는 잎새!
세찬 바람 흔드는 잎새 한 장 영하의 겨울바람인가여~말없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