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나오면 남들이 나를 게으른 사람으로 볼까 봐 걱정하고, 차가 낡으면 남들이 비웃을까 봐 새 차로 바꾸고 싶어 하고, 말한 후에는 주위 사람들이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
때로 우리는 관객들 앞에서 연기하는 배우처럼 행동한다.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관객이 자신의 연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 전에는 안도하지 못한다. 문제는 어떤일이 일어나기 전, 심지어 그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도, 다른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을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불만에 찬 말을 본 적이 있는가? 울적한 새를 본 적이 있는가? 새나 말이 불행하지 않는 것은 다른 새나 말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살아가에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