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는
1986년 영화 ‘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어: 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입니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이 노래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러서 많이 알려졌지만
국내에는 박기영이라는 가수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부르기도 했는데 유튜브에서 2천만이 넘는
조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래전에 이 노래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는데
왜 이리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오는 것은
왜일까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만큼 나도 똑같이 힘들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빛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야 할 곳은 바로 그 어둠의 터널입니다.
비록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분명 언젠가는
끝이 있는 것이 터널입니다.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오늘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평안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내 마음속 은은히 빛나는 모든 기쁨을 멈추라.
오! 그렇다 해도 희망의 불빛은 밝혀두라.
– 토마스 캠벨 –
코로나 백신 곧 나올꺼에요. 희망을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