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오는 길이 없는 우리네 삶 ♣♤ 가는 길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우리 인생길은...
이렇게 쓰여져 있지 않던가요? 한번 가면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그 길이 인생길이라 합니다
이정표에
이길은
가는 길은 있지만
다 죽어가는 대마도 살릴 수가 있는데... 돌아오는 길은 없습니다
바둑의 명인이 인생길을 한탄 하면서 했다는 그 말
"바둑에는 '패'라는게 있어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못할 인생길을 잘 알면서도 우리 인생길은 패라는 것도 없으니--"
살아가는 동안...
인생은 만족도 후회도 하면서 인생길을 갑니다
한번죽지 두번죽나 그 말을 나쁜 일을 할때 쓰지 말고 순간의 기분에... 그 인생길을 잊고 삽니다
"한번죽지 두번 죽나"
이런 말들을 자주 하면서 삽니다
좋은 일을 할때만 해야 합니다
가는 길은 있어도 되돌아올 수 없는 부부가 만나 어찌 상대가 내 마음 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사는 동안 인생길을 함께가는
동행자가 바로 부부 입니다.
친구도 자식도 부모도 아닙니다
인생길을 가는 우리
당신 못남을 당신이 어때서 변명해주는 남편 함께가는 동행자 오직 부부 뿐이라는것--
아침에 아내손 남편손 꼭 잡아봅니다
여보 당신~! 누가 뭐래도...
세상 살아가는 길엔 오직 당신과 나뿐이요
내 못남을 예쁘다고 말하는 아내
"부부싸움은 이중 철조망치기" 라고요-- 인생길 가는 길에 꼭 잊지 말아야할 덕담 말씀 입니다
속담말에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했는데
이제 그 속담말이 이렇게 변했다고 하는
농담 말이 생겼다네요
그래서 부부 서로 서로 말 한마디도 조심 조심
험한 인생길에
비단길 만들고
<詩庭 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항상 밝은 미소
꽃피고 새우는 인생길
사람 생각따라 변하는 인생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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