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가 작성한 것을 보고 좀 바꾸어 보라고 지시하면 "항상 이렇게 해왔는데요"라며 반발한다. 그것은 자랑이 아니다. 때로는 평소와는 다르게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다 보면 융통성이 생기고 보다 열린 마음을 갖게 된다. 이것은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큰 도움이 된다. 시도해 본 변화가 당장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분명히 단 한 가지라도 배울 수 있다.
"한결같음은 상상력이 없는 이들의 마지막 도피처다." - 오스카 와일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