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자의 능력이 모자라 전임자였던 당신이 재평가를 받는다
하더라도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 자리로 다시
되돌아갈 것도 아니고 현직에 있는 후임자를 물러나게 하는 명분만을
제공해 줄 뿐이다.
후임자보다 다신이 더욱 적임자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