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관계의 중심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속담에도 있듯이, '당신으로 가득 차 있어서 나 자신은 텅 빈 격' 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입니다. 자신에 대해 노력하다 보면 상황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관계가 좋아졌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어찌보면 관계는 그대로인데 두 사람이 변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