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
사람사는 이야기 |
또식이 |
2020-09-13 조회 : 550 |
|
|
|
실제있었던 실화입니다.
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기르며
지극 정성으로 살아가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들 형제가 마을의 공터에서
죽창으로 전쟁놀이를 하였습니다.
그때 그 지역의 유지 한 분이 말을
타고 그곳을 산책하다,
하필 말의 눈이 아들 형제의
죽창에 찔려, 놀란 말이 펄쩍 뛰는
바람에 말에서 떨어져
뇌진탕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두 아들이 재판을 받게됩니다.
판사가 두 형제에게 말의
눈이 누구의 죽창에 찔렸는지를 묻자,
두 형제가 서로 자기의
죽창에 찔렸다고 각자 주장했습니다.
판사가 형제의 어머니를 불러서
“부인, 한 아들만 사형에
처하면 되는데 형제가 서로 자기 죽창에
말의 눈이 찔렸다고 하니
부인이 한 아들을 정해 주시오.”
한참 침묵을 지키며 기도하던 부인이
“작은아들을 사형에 처해 주세요.”
“왜 작은 아들입니까?”
“큰아들은 전처의 아들이고,
작은 아들은 제가 낳은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부인 ! 자기 몸으로
낳은 아들이 더 귀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제 몸으로
낳은 아들이 더 귀하지요.
그러나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교회에서 배운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큰아들을 죽게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이 말에 감동을 받은 판사가
“부인, 오늘까지 재판하면서
이렇게 감동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이번 사건을 판결하는
판사로서 이렇게 선한 어머니의 자녀들이
사람을 다치게 할 목적으로 한
의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두사람 모두
무죄를 선고합니다 ! ! ! |
1
0
|
|
|
|
댓글쓰기
|
|
|
|
|
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9.14
감동이네요... 어머니의 희생..
|
0
0
|
|
|
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9.14
감동이네요... 어머니의 희생..
|
0
0
|
|
|
|
삭제
수정
글쓰기
|
|
|
|
커뮤니티 |
· 핫이슈 |
· 핫딜 |
· 좋은글 |
· 자유토크 |
· 인스타툰 |
· 유머 |
· 웹툰/짤방 |
· 요리레시피 |
· 영화/드라마 |
· 연애토크 |
· 여행이야기 |
· 뷰티/패션 |
· 보험 |
· 맛집 |
· 댕냥이 |
· 다이어트 |
· 꿀팁 |
· 결혼/육아 |
· 건강기능식품 |
|
인기영상 |
· 헬스홈쇼핑 |
· 해외반응 |
· 핫이슈 |
· 음악감상 |
· 유머 |
· 영화/드라마 |
· 스포츠 |
· 꿀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