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찬양한다."는 말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선언이다. 그러나 이 말은 입 밖에 내기에 쑥스럽기도 하고,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처럼 들릴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내게 축하해 주면 기분이 좋지만 스스로를 축하하는 것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시을 축하하고 찬양한다. 아기는 제 발가락을 처음 본 순간 기뻐 어쩔 줄 모른다. 어른달이 감탄할 때마다 자부심이 미소로 활짝 피어오른다. 이처럼 살아가는 그 자체가 경이로움인데 우리는 왜 여기에서 기쁨을 찾지 못할까? 우리으 ㅣ삶은 찬양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위대한 선물이다.
365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