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동정하는 마음은 천성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자라면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연민을 배우게 된다. 다른 아이가 왜 우는지 궁금해
하다가 자기가 넘어져 다치면 비로소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동정심과 연민에 대한 공부는 어린 시절에 멈추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아이 때로 돌아가 남을 아끼고 함께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365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