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명체나 우리의 몸을 비롯해 세상에는 우리가
돌보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때로는 흉한 발가락이나 체중,
한 줌씩 빠지는 머리카락, 새치 등 내 몸 중에도 싫은 것, 미운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몸은 내가 얼마나 아름답게 빚어진 존재인지 잘 모여준다.
한 줄기 바람이나 꽃 향기 등은 이 우주, 이 지구상에 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깨닫게 해 준다.
365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