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 잊어버릴까 염려해 메모를 해서 갖고 다니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는다. 주소록이나 스케줄 표를 늘
몸에 지니고 다닌다.
그러나 잊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배신 당했거나, 울었거나, 황당한 일을 당했던 기억들은
잊어버려도 좋다. 실망했거나 창피했던 일들도 잊어버리자. 지나간 일
때문에 허우적거리기 보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