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로운 신축년 유월바로 오늘이 6월 첫날 출발일 년의 반을 채우는 출발입니다은은히 들리는 뻐꾸기여름이라 알리는 그 멜로디초록 숲이 한들한들 푸른 향기여더위도 더욱더 오르고시원한 물가가 그리워지는해변의 파도 소리 갈매기 노래여드넓은 수평선 석양빛아름다운 저녁노을 풍경화멋진 작품 찍으러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