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카르나소스 - 마우솔레움
면적 29×35.6m, 높이 50m. 할리카르나소스의 묘묘(墓廟)라고도 한다.
마우솔로스의 생전에 착공되었으나, 그가 죽은 뒤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계속 진행하여 완성된 시기는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죽은(BC 350) 뒤로 추측된다.
설계는 사티로스와 피테오스가 하였다.
마우솔레움은 그 특이한 모양과 복잡한 장식 때문에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혔다.
12∼15세기 사이에 지진으로 붕괴되어 초석만이 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