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는 속내가 더 닮아 마음이 가고 그래서 더 아린 그런 사람..
그렇기에 사랑하기 두렵고 목 메이고 모른체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지켜 보기엔 너무 안쓰럽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 버린 사람을 살다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것이 인연이지 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