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사드리는데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아서 뭉클해요
키작고 낡아보이는 신발을 신으신듯한 신부님이 나오셨어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 마른몸을 이끄시고 앞으로 나와서 미사 진행을 하시는데 그게 안쓰러워요
그리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