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형들과 어긋나는 분들이 있어서 이사까지 가고 싶어했던 큰애가 요즘 활기를 다시 찾았어요
약간 떨어진 먼동네에서 외로운 형이 매일 오후에 놀러 이동네로 온다네요
핸드폰으로 연락하면서 신나게 놀아요
음료수 사먹으라고 돈을 좀 줬는데 잘놀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