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마 SM7을 운행한지 벌써 4년여가 흘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자동차를 갈아탄것이 10번째다..
그 첫번째는 타우너~~ 나에게 너무도 많은 기억의 차량이다.
두번째는 엘란트라!! 대학다니면서 너무 유용하게 잘 탔다.
세번째는 쏘나타2.. 기름값 줄여보겠다고 수동구입했다가 바로 판매.
네번째가 레조.. 내 생에 첫 신차구입..
다섯번째는 싼타페 LPG!! 내 모든 열정이 들어갔던 차량이었다..
여섯번째는 쏘렌토~ 궥.. 생각하기 싫다..
일곱번째는 브로엄.. 한때는 시대를 풍류했던 차량이지만.. 역시
여덟번째는 레간자.. 진주색 올도색되어 있어서 구입했다가 엔진아웃..ㅎㅎㅎ
아홉번째가 SM7인데.. 색상이 맘에 안들어 한달타가가
지금의 열번째.. SM7 검둥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