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뱅기안에서도 저희는 양껏 먹어주었습니다.
기내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흰 넘 맛있게 먹었어요 아,, 또 먹고 싶네요.
호주를 가면 스테이크를 넘 자주 먹어서 질리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흰 역시나 넘넘 맛있게 먹었다는 ㅋㅋㅋ
호주는 선진국이라서인지 사람들이 다들 너무 여유롭고, 즐겁게 사는것 같아서 부러웠써요!!
먼 여정이긴 했지만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온것같고 또 가고 싶네요^^*
(근데 지금당장 갔다오라고하면 후덜덜;; 비행기는 고만 타고싶어영 ㅠㅋㅋㅋ)
신랑과 결혼 10주년쯤에 다시 오자고 약속 했습니당!!
이상.. 저의 짧지만 굵고 싶은.. 호주여행기 였습니당!!
호주 여행 준비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신혼여행 자~알~~ 다녀오시길 바랍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