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거실에 봄이 오려 합니다..
저 곳에 꽃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그런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웬지 잠도 안오고..이걸 다 마무리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퇴근 후에
식사하고 계속 바느질만 매달렸어요~
드뎌 완성해서 올리니..오랜 숙제를 푼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이쁜 초록색 계열로 쿠션을 커버링 한게..
봄이 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