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spring..
전 그녀를 무지 좋아라 합니다...
살포시 수줍은 미소를 하고 나오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 깜짝선물로 다가오기도 하죠..
봄은 용수철처럼 깜짝 튀어나오기 때문에 스프링이라는 단어를 쓰는 거 같아요.
상큼함..
꽃향기..
파스텔톤..
프리지아향기..
설레임..
첫사랑..
화려함..
수줍음..
봄 색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죠.
이런 멋진 봄과 관련된 인테리어를 올려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봄처녀같은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