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스키 임신했을때
음악 태교를 한다고 클래식을 많이 들었는데요~
똑같은 클래식 씨디를 들으면 너무 질리고
음악만 계속 듣는것도 질리고
한 장르만 듣는 것도 질려서~
라디오에서 클래식 채널을 즐겨 들었답니다~
그런데 주방에 딸린 라디오가 고장이 나서
윤하스키 태어나고는 얼마 듣지를 못했어요..ㅜ ㅜ
윤하스키랑 있을땐 티비를 켜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집안이 너무 조용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라디오를 샀어요~
전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그 맥락의 인테리어가 빈티지나 레트로와도
비슷하게 매치가 돼요~
그래서 라디오도 빈티지, 레트로 스타일의 라디오로
결정했습니다~ㅋㅋ
인테리어 소품을 사는 곳들 중에서
1200M을 즐겨 찾아요.
톡특하고 아이디어가 통통 넘치는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사지 않아도
보는 내내 즐겁다는~
오늘도 라디오 하나 사는데 3시간을...ㅜ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