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기사보고 너무 놀랬어요

방송에서는 아닌척 아무렇지 않는척 강한척

했는데..실은 달린 덧글..악플보며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우울증도 생겼나봐요

저는 누구를 향해 그런 악플을 단적은 없지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적는글에

한 사람의 목숨이 그렇게 허망하게 저버린다는게...

허무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우리 덧글달기전에 이런글을 적어도 될지 한번을 생각해보고 적어보자고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이 나중에 나에게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