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아침 8시까지 도착해서뤼 1시간 가량 드레스 선택하고, 메이컵과 헤어를 한 뒤,
올라오자 마자 미니드레스 씬을 촬영했다.
캐쥬얼씬 대신 우린 미니드레스와 오빠 정장씬으로 선택.
전날까지, 청바지에 흰 남방인 무난한 복장으로 할까 정장 복장으로 할까 무지 고민했더랬다.
암튼 헤어스타일도, 드레스도 완전 깜찍 그 자체.
머리 만져준 실장님 넘넘 캄솨했어열 ~~
그럼 보조 작가 님께서 찍어주신 중간 중간 계속 찍어주신 스냅사진부터 볼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