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소개해준 노조미
사촌동생이 설지나고 상견례를 한다며
상견례장소를 제게 묻더라구요
저도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했지만.
제가 가본곳중 상견례장소로 추천할만한곳을 몇곳 알려주자
사촌동생 예비 시부모님이 고기보다는
회를 좋아하셔서
정갈한 일식집이 좋을거 같다며
노조미를 선택하더라구요
신랑직장도 여의도쪽이라 괜찮을거 같다며..
하지만. 제말만 듣고 예약하기는 좀 불안한지
자기가 살테니
제게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네요
아직은 절 완전히 못 믿나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