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너무 바빴고 ㅜㅜ
1월이 되니 결혼식이 코앞이라 조급증이 생겼다.
아직 결정해야할것들이 많지만
일단은 신혼여행.
정말 고민을 많이했다.
오빠와 추억이 많은 호주를 다시 한번 갈까.
(웨스트라이드의 타이 음식점도 한몫을 단단히 했다.ㅋㅋ)
그치만 새로운 경험을 위해 아웃.
아님 시간내서 가기힘든 파리를 다녀올까.
이건 넘 멀기도 하고 최근에 오빠가 출장을 다녀와서 아웃.
이래 저래 생각을 해보니
뭐니뭐니해도 쉬면서 스파도하고 마사지도 받는
휴양지가 최고란 결론을 내렸다.ㅋㅋㅋ
울오빠 자꾸 제주도도 가고싶다고 하지만
제주도는 주말에 잠깐 다녀올수도 있다며 달래서 넘어갔다. 휴
제주도로 신혼여행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암튼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우리가 결정한곳.
TRISARA RES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