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신행 다녀와놓고...인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흰...결혼전보다 결혼후가 더 바쁜듯....^^;;;
신혼 여행지를 어디로 해야 할지 몰라 이곳저곳 알아보던중 추천을 받아 가게된 크라비...
정말~고운물에.. 이쁜 풍경에...
게다가(?) 한국 여행자들도 별로 없어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가이드분들도 넘넘 친절하셨구요~
온갖 바디랭귀지에도 잘 알아듣고 알려주신 현지인들께... 넘넘 감사합니다~
가이드의 인솔없이 둘이서만 다니다보니 더 재미있었던 같습니다~~
신랑이 약속했습니다. 10년후에 꼭 다시 오자고 ㅋ_ㅋ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