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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에서 잘지내는줄 알았더니
째째 2019-10-17     조회 : 331

이번주 담임선생님이 연차휴가로 안계시는데...


요며칠전부터 얼집 가기 싫어하길래..담임선생님이 안계셔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제 잠자리에서 친구들이 자기를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누구누구라고 이름도 정확하게 말하고 때린부위도 정확하게 말하더라고요...


놀다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한꺼번에 3명이 때렸다고 하니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선생님한테 왜 말 안했냐고 했더니 친구가 좋아서 말 안했다는 애기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더 속상해서


수첩에 장문으로 편지를 적어서 보내긴했는데...그래도 마음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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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님 | 추천 0 | 10.17  
..어째요
ㅠㅠ엄청속상하시겠어요
어린이집 담임과 상담해보셔야할거같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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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토와친구들 | 추천 0 | 10.17  
저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세명이서 때렸다면 그 친구들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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