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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일찍 재우고 자유시간~~ |
또식이 |
2020-01-20 조회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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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는 얼집 보내고
큰애 다쳐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오랜만에 오붓하게 놀았는데..
큰애라도 거의 년년생 지도 태어난지 36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동생이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너무 다큰애처럼 다그치며 키웠나봐요..
아침에 작은애 보내고 그렇게 잠이오는데
큰애가 일찍일어난거에요.
''엄마 너무 피곤한데 좀 자도 돼??''
했더니
''응!!''하더라구요..
그러고는 한시간 정도 자다 일어났나?
밭밑에 혼자 조용조용 놀다가
눈이 마주쳤어요.
''엄마~ 아야?? 코코낸네 해~
나 붕~ 놀아~''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찡한지..
자는 모습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애들 일찍 재우고 자유시간~!!
기쁘기도 전에 오전에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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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아이유 | 추천 0 | 02.08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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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오 | 추천 0 | 01.23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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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째 | 추천 0 | 01.21
정말 아이들은 금방 커요 ㅠㅡㅠ 생각보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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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 추천 0 | 01.20
아이 맘이 에쁘네요
엄마사랑을 느낄거예요
아이가 훌쩍 커버린 지금도 아이생각하면 마음이 찡할 때가 있어요
그게 엄마 맘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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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로 | 추천 0 | 01.20
아이들은 훌쩍 커버리죠~
몸도 마음도 우리거 아는것보다 후딱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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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로 | 추천 0 | 01.20
아이들은 훌쩍 커버리죠~
몸도 마음도 우리거 아는것보다 후딱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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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 추천 0 | 01.20
아이 맘이 에쁘네요
엄마사랑을 느낄거예요
아이가 훌쩍 커버린 지금도 아이생각하면 마음이 찡할 때가 있어요
그게 엄마 맘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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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째 | 추천 0 | 01.21
정말 아이들은 금방 커요 ㅠㅡㅠ 생각보다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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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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