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밖을 나가기가 겁이납니다~~
하지만 일주일동안 집에서 감금아닌 감금을 당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집탈출을 시도 했네요~
매주 일요일은 저의 직장 휴일~~
두꺼운 롱패딩은 물론 모자며 목도리 마스크를 완전 풀~~ 장착을하고 아이들 체력 방!전!을 위해 롤러장을 갔어요~
뭐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너무 생각이 없다 생각하실수도 있겠어요~
평소 일요일이면 롤러장을 가곤 하는데~~
일주일동안 친구도 못보고 집안에서 아이들 둘이 생활을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해요~~
그래서 불편해도 마스크 착용 꼭하고 가족이외의 사람과 접촉안됨!!을 약속하고 갔어요~
중간중간 손씻기를 시키면서 하루를 열심히 보냈네요~
엄빠가 없을때 집 밖을 나가는것 보다 제눈으로 확인하면서 한번씩 바깥 바람을 쐬주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
제 생각입니다~
롤러장도 시국이 이러니 알아서 소독도 열심히하고 손소독제 등등 비치도 해놓고~~
코로나 때문인지 이용객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안심하고 에너지 방출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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