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답답해하는 딸아이 이번주 등원중인데.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이번 달에 필요경비도 면제해 주셨는데.. 구하기 힘든 마스크, 풍선, 클레이아트/ 색종이/ 피리/ 편지까지 적어서 보내셨어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지나가서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