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굴라(Arugula)’는 이탈리아 채소로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속합니다. 아루굴라는 루콜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치커리처럼 약간 씁쓸한 맛을 지니고 있는데 잎이 더 부드럽고 씹을수록 입안이 개운해져 입맛을 돋우는 채소입니다. 아루굴라에 함유된 미량무기질과 산화방지제는 부부관계 증진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아루굴라는 고대 로마에서 매우 강력한 최음제로 활용했던 채소로 근래에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아루굴라를 섭취한 쥐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정자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대표적인 남성호르몬으로 수치가 높으면 쾌감을 느끼는 두뇌를 활성화시켜 자신감이 상승하고, 승부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게 됩니다. 또한 정력에 영향을 주는 환경오염 물질의 체내흡수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출처:[러블리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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