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빵을 저녁에 샀지요. 밤늦게 토스트 구어달 라해서 살살 달래서 오늘 해준다고 했거든요. 오전에 간식으로 토스트 만들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고 깨뜨리고, 숟가락로 휘휘 다 저은뒤 엄마를 부르네요. " 엄마, 이제, 식빵 구워주세요.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고 잘 익혀주었지요. 그 다음.. 흑설탕을 솔솔뿌려서 먹었지요. 홈메이킹도 많이 파니 구입해서 아이와 같이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쿠키 같이 만들어 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