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린이날에는 외가에 어린이 대공원가서 구경도 실컷하고 선물도 받고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신나게 놀다왔죠.
올해는 코로나와 날씨가 흐려서 지금 집콕중이에요.
벌써 점심 시간이라 점심 메뉴 고민중인데.. 아빠는 탕수육 주장. 딸래미는 햄버거 주장
뭘 먹을까 고민되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이번에 제대로 못 놀아준것 신나게 놀아줄 예정이에요.
다들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세요.
제주도 일가족 화재 너무 안타까워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