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가 힘들어 너는 왜그래 이런말들 많이 들으면서 자랐어요 그래서 애들에게는 공감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은데 그게 정말 살아보니 쉽지 않아요
일단 제 입장에서 말을 쏟고 그다음엔 후회의 바람이라도 불어와서 애한테 사과하고 대화를 하는 것만도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요
누군가의 마음에 공감한다는것 가족이라도 어려운일입니다 나도 남도 이해하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