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통해서 알려진 베이비샤워~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예비엄마와 친구들, 친지들 끼리 모여서 아기용품 등을 선물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이벤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섹스앤더시티 에서의 샬롯도 베이비샤워를 위해서 무던히 애를 썼었어요!
그런 풍습도 최근에는 우리나라까지 전파되서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서는 베이비샤워가 보편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이비샤워를 부담없이 백배 즐기는 노하우 알아봤습니다!
달라진 임신 풍속 베이비샤워~!
Baby Party 100배 즐기기
01_ 임신 7~8개월이 적기입니다
베이비샤워 파티는 대개 임신 7~8개월쯤 여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예비 엄마의 몸이 많이 무거워지기 전, 출산 준비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이 적기랍니다.
02_ 포틀럭 파티 형식이 부담 없습니다
무거운 몸으로 파티 음식을 장만한다는 것은 무리랍니다.
따라서 참석자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해 오는‘포틀럭’ 형식이 좋답니다.
만일 직접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면 샌드위치, 차 등 간단한 다과가 적당하답니다.
물론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내지 않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03_ 아기를 위한 덕담을 남겨봅니다
덕담을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인형에 아기를 위한 축하의 말을 남기거나
임신부가 입을 만한 큰 사이즈의 티셔츠에 유성 펜으로 임신 축하 멘트를 남기는 등 이벤트를 즐겨보세요.
친구들이 가져온 선물을 모아놓고 누구의 선물인지 맞혀보는 것도 즐거운 이벤트랍니다.
덕담을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인형은 유니베어(www.theunibear.com),
마야네(www.mayane.co.kr) 등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답니다.
tip. 베이비샤워 케이크 어디서 살까요?
인터넷 쇼핑몰 베이비케이크(www.babycake.co.kr)에서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도 등장한 바 있는 3단 기저귀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베이비샤워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선 입소문난 쇼핑몰로,
기저귀 케이크 이외에도 다양한 임신·출산 선물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