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눈에는 흑백명암을 감지하는 1억 2천만개의 간상세포와
색깔을 감지하는 650만 개의 원추세포가 있대요!
제가 뱃속 아가 "썬"이를 위해 만든 흑백 초점카드는
간상세포의 발달을 돕는 카드랍니다! ㅎㅎ
간상세포가 발달하지 못하면
밤 눈이 어둡다거나, 입체적으로 보는 능력,
주변 사물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능력이 부족하게 된다네요~
그래서~
아가가 태어나고 바로 보여줘야 할 것이 바로 이 초점카드!!
엄마들 보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초첨책도 만들고 하더라구욤!
근데 제가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생후 3개월 이전의 아가들은 눈의 초점이 모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넓게 윤곽 위주로 보게 된대요.
그래서 초점카드는 커야 한대요.
그리고 대칭적인 모양일수록 아기들의 두뇌가 관심을 갖는다고 합니다!
또! 아기가 좋아하는 한 두 개의 초점카드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래요!
핸드폰에 다운 받은 태교 어플에서 본 대로
30 * 30 사이즈가 좋다고 해서~ 저는 30cm의 정사각 카드를 만들었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