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0대의 임산부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사망했었습니다.
당초 감기증세로 병원에 들렀다 결핵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제왕절개 수술을 했으나
급속한 폐 섬유화(폐가 점점 굳어지는 증상)로 번졌고 뇌출혈로 이어져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