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은이를 갖기전에 어머니께서 태몽을 꾸셨어요.
내용은 대충 이런데...
어머니께서 제게 텔레비젼위의 천으로된 가리개를 주셨는데...
한장인지 알고 주셨는데 받고 보니 주 장이더란...
그 얘길 듣고 난 딸인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둘째 예나도 딸인꺼라 생각하고 있었지요^^
예은아빠는 딸아들 상관없다고 했지만
저는 은근히 딸을 바라고 있었거든요^^
이쁜 태몽을 대신해주신 어머니도 감사하고~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주는 예은이,예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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