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예지의 태몽 이야기
친절상담 2012-01-14     조회 : 10683

예지야.. 안녕?

우리 예지 요즘들어 정말 많이 자란 것 같다.

이번 달이 우리 예지 몸이 2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래서인지 이제 엄마의 뱃속이 조금씩 좁아지는 것 같아.

태동도 밤낮으로 활발하고.. 엄마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예지도 잘 먹고 있는지 꼬물꼬물 운동을 하더라구. 엄마랑 아빠는 엄마의 배를 보면서 항상 행복함을 느낀다..

 

지난주에는 예지 삼촌이 미국에서 예지의 태몽을 꿨다고 하더라..

엄마가 호랑이 꿈도 꿨고~ (엄마는 예지가 백호랑이 띠인지 정말 몰랐거든.. 나중에 알고는 너무 놀랐었어. @.@)

비단이불 꿈도 꿨고~ 이쁜 수십마리의 새끼뱀 꿈도 꿨는데~

삼촌이 꾼 꿈을 글쎄~ 우리 예지가 태어났는데, 몸에 다이아몬드를 두르고 나온 꿈을 꿨다더라구..

장차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될런지 ㅋㅋㅋㅋ 엄마 부담스럽다 ^________^

대단하지?

 

이제 2달 반이면 우리 아가를 만날 수가 있겠구나.. 그간 너무 수고했는데~ 조금만 더 건강하게 잘~지내자.

엄마랑 아빠 얼굴을 조금있음 볼 수 있어.

지우 언니가 우리 예지를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 몰라.. 매일 매일 태어났느랴고 물어보거든..

따뜻한 봄이 되면 만나자~

 

참.. 엄마가 유기농 원단으로 손싸개, 발싸개, 턱받이 다 만들어뒀어.

태어나면 줄께.

블라블라 인형은~ 약 60% 완성했는데~ 이번주에 전부 만들어서 사진으로 올려둬야겠다.

 

사랑한다 우리 공주..

 

 

 

 

5 0
TAG #임신  #태몽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입생로랑 뷰티 다니엘 립밤 ..(0)
· 데이터통화 무제한 요금제 1..(0)
· 【추천공모전】2024 대한민..(0)
· 【추천공모전】제 5회 삼천리..(0)
· 【추천공모전】제 1회 빵꾸똥..(0)
· 【추천공모전】5·18 광주민..(0)
· [상상비즈아카데미 2기] 웹..(0)
· [상상비즈아카데미 2기] 웹..(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