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예전보다 커피문화가 많이 발달해서 그런지
커피를 즐기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하루에 한 두잔은 기본이고
더 많은 잔의 커피를 습관으로 마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도 일부러 커피를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특히 생크림이 가득한 달콤한 커피는 정말 좋아해요~
첫애는 2월 겨월에 낳았으니까
한창 배가 불렀을때는
다른것보다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참다 참다 못해 몇번 커피를 마셨었죠...
지금 쫌 미안하네요^^
임신중 커피는 하루에 한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은데
다른 분들도 아시다 시피 카페인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기형을 유발하는 물질의 작용을 강화하고 불임, 자연유산,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러니 카페인이 들어있는 홍차, 콜라등도 습관적으로 먹는것은 곤란합니다.
또, 율무차는 태아의 필요한 수분과 지방을 제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칡차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철분흡수를 방해해 철분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고,
생강차는 태열을 발생시킨다고 하네요~
커피를 습관으로 계속 마셔주어야 한다면
끊기가 정말 힘들죠~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조금씩 줄여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도움을 드리자면 차를 드셔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